5월 넷째 주 주간회고

1. Facts: 사실

- 코드숨 4주차 진행

- 코드숨 과정 커밋 20회

- 과제 마무리 실패 -> 주간회고 쓰고 다시 마무리할 것

- 회사 : react 교육 

2. Feeling : 느낀 것

- 자바 기본이 많이 약하다. 추상메서드 개념을 일전에 블로그에 정리한적이 있었음에도 내용을 기억하지 못했다. 휘발성 강한 기억을 묶어두려면 결국 반복이 답이라고 느꼈다.

- 테스트코드 작성이 재밌지만 조금은 버겁게 느껴졌다. 전체 코딩에 쏟는 시간 중 메인 로직이 30 테스트코드는 70 정도 되는 것 같다. 이 시간에 더 익숙해져야겠다.

- synchronized 개념을 배우면서 운영체제 레벨까지 학습을 하게 됐다. 학교에서 배운 전공지식이 이렇게 사용됨을 배우니 훨씬 더 잘 와닿는 기분이었다.

- 코드숨 과정 처음 시작할 때 고통주도 개발이란 말을 들었는데, 이번주는 그 말이 체감되는 한 주였다. 앞으로 더 심해지겠지. 그 고통마저 껴안으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3. Finding: 배운 것

- @nested 와 BDD 테스트 코드 작성법을 배웠다. @nested와 BDD로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니 시나리오를 명시한다는 점에서 훨씬 흥미롭게 다가왔다.

- 커밋 내용을 재확인하자. 나름 코드리뷰를 기대했었는데, 실수로 javadoc html 파일까지 푸쉬하는 바람에 리뷰어 분께서 코드리뷰를 진행하실 수가 없었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주의하자. 

- import.* 가 안티패턴인 이유를 배웠다. 정확히 어떤 라이브러리를 가져다 쓰는지 명시해줘야 가독성에도 도움이 된다.

- mock() 을 통해 만들어진 객체를 사용하지 않아 번번히 nullPointerException 에러가 발생했다. 여러번의 트러블 슈팅 덕분에 테스트 코드 작성을 더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

4. Affirmation: 자기 선언

- 고통스럽다면 분명 성장하고 있다는 뜻이다. 편한 길은 편하기만 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