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URI와 웹 브라우저 요청 흐름

본 포스팅은 우아한 형제들, 김영한 님의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강의를 수강 후 정리한 글입니다.

 

URI (Uniform Resource Identifier)

• Uniform: 리소르를 식별하는 통일된 방식
• Resource: 자원, URI로 식별할 수 있는 모든 것(제한 없다)
• Identifier: 다른 항목과 구분하는데 필요한 정보

 

1. URI는 로케이터(locator) 혹은 이름(name)으로 분류될 수 있다.

2. URL과 URN은 모두 주소를 지칭한다. 

3.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주소 지정 방식은 URL이다 (ex: www.naver.com)  

4. URN은 Uniform Resource Name의 약자로, 리소스에 진짜 이름을 부여한다.

5. 이는 찾고자 하는 리소스를 찾을 때 이름을 사용하는 방식인데, 현실에서는 거의 사용되지 않는 방식이다.

-> URN 이름만으로 실제 리소스를 찾는 방법이 보편화 되지 않았기 때문 + (이름으로 매핑하는 과정이 너무 복잡하기 때문 )

-> (그렇기 때문에 강의에선 URI를 URL과 같은 의미로 이야기한다.)

 

 

URL 전체 문법

Scheme: 프로토콜

6. 주로 프로토콜(http, https, ftp 등)을 사용

7. http나 https를 명시하면, port 번호는 생략이 가능하다. 

8. userinfo@: url에 사용자 정보를 포함해서 인증, 거의 사용하지 않음.

Host

9. 호스트명으로, 도메인명 또는 IP 주소를 직접 사용할 수 있다.

Port

10. 접속 포트로, 일반적으로 생략한다. 

11. 생략시 http: 80, https: 443

Path

12. 리소스 경로(path)로 계층적 구조로 설계한다.

-> ex) /home/file1.jpg , /members/100

Query: parameter

13. key = value 형태를 가지며 query parameter, query string으로 불림

14. ? 로 시작하여 & 추가 가능

-> ex) ?keyA=valueA&keyB=valueB

 

 

웹 브라우저 요청 흐름

15. 웹 브라우저에서 구글 서버로 메시지를 전송(요청, request)하는 과정(아래 그림)

 

16. 구글 서버가 브라우저에 응답(response)하는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