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831 개발기록: 제네릭

🌇  Generic 을 사용하는 이유

* 타입스크립트의 제네릭을 의미합니다

function returnMessage<T>(message: T): T {
return message
}

returnMessage<string>("LIM");
returnMessage<number>(100);

<T> : Type 을 의미, 하지만 T 는 다른 언어에서도 제네릭을 선언할 때 관용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단어로, 꼭 T 가 아닌 $ 나 _ 도 가능하다 (반드시 T 를 사용해야 한다는 뜻이 아니다)

<T> 는 함수 정의 단계에선 타입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함수 호출시 < > 내부에 적힌 타입(string, number 등)은 TS compiler 가 알수 있게 된다.
( => 에디터에서 자동완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다.)

>>> 이처럼, 한 가지 고정된 타입보다 여러 타입을 동적으로 사용하는 컴포넌트를 생성할 때 사용하는 개념이 제네릭이다.

 

자바에서도 그렇고, 저 꺾쇠 안에 T 가 들어있는 문법은 항상 낯설었는데 제네릭을 공부하면서 조금은 친숙해질 수 있었다. 제네릭까지 제대로 배우고 있으니, 자바에서 강타입 조건 때문에 애먹었던 기억이 난다.

 

이번 주 내에 제네릭 관련하여 포스팅 하나 더 뽑을 수 있으면 좋겠다. 이펙티브 타입스크립트에서 제너릭을 사용하면 반복을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 아마 동적으로 타입을 할당할 수 있어 유연성이 증가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내일 출근하면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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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도 끝났다. 일년의 3분의 2가 지났다. 남은 4달은 더 빨리 지나가겠지. 오늘 그려보는 올해 마지막 날의 나는 희망찬 모습인데 과연 실제로는 어떨지 궁금하다. 지금도 충분히 치열하게 살고 있으니 부디, 지치지 말고 꾸준히 나아가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