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s 1. 회사 - typeorm, 프로토타이핑 2. 캐치tv 개발자 커리어콘 시청 Feelings 회사 업무가 잘 진행되고 있다. TypeORM은 자료가 상대적으로 적지만, 공식문서가 잘 돼 있어, 그것을 기반으로 프로토타입을 만들고 있다. 다만 아직 DB와 sql 개념이 약해, 이 부분은 다른 연구원님의 도움을 받으며 진행하고 있다. 서로 부족한 부분을 물어보고 답할 수 있어 같이 성장하는 기분이다. 개발자 커리어콘에서 진유림님의 10인분 개발자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그저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영역을 넘어, 설계와 비즈니스를 고려할 수 있는 사람이 10인분의 개발자라고 한다. 설계를 고려할 능력은, 리팩토링 이나 클린코드와 같은 좋은 책을 읽고 직접 코드를 짜보면서 기를 수 있다고 한다. 앞..

Facts 1. 회사 - TypeOrm 활용한 백엔드 API 구축 2. 코드숨 - asciiDocs 학습 2-1. asciiDoc 작성 O, javadoc 작성 X. 3. TIL 작성(2/7) Feelings 한 주의 시작은 잘 끊었으나 주말에 완전 무너졌다. 토요일부터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니 일요일에 주간회고 작성할 생각을 못했다. asciiDoc은 작성하였으나, 종립님 코드 리뷰에서 좀 더 상세히 적어보라는 피드백을 받았다. 카카오 개발자 페이지를 참고하며 나름대로 적어봤지만, 피드백 이후에 다시 살펴보니, 전혀 '상세하지' 못한 asciiDoc 을 작성했더라. 하나를 하더라도 정성껏 해야겠다. 모든 컨트롤러에 asciiDocs 를 작성할 생각만 하다보니 '퀄리티'에 신경을 쓰지 못한점이 드러났다..

Facts 1. NestJs 세션 진행 2. Asciidoc 조사 Feelings 회사 동료분에게 NestJs 튜토리얼 세션을 진행했다. 내 지식을 설명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만큼 재밌는 일이기도 하다. 문서화를 잘 해 둬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마침 asciidoc을 공부하게 됐다. 내가 작성한 코드를 다른사람이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풀어 쓰는 것도 매력적인 일이라 느꼈다. 다음주부터는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 같은데 javadoc 과 asciidoc 도 잘 작성하여 완성도 있는 서비스를 구현하고 싶다. Finds 1. asciidoc을 작성하는 메커니즘, 원리 2. gitlab과 github 연동 - 미러링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1) Gitlab 의 프로젝트를 클론 한 후, 2) github에 ..

Facts 1. 회사 - 프로토타입 개발 진행중 2. 코드숨 8주차 시작 - apiDocs 학습 3. javascript - callback 강의 수강 4. 크로스핏 Feelings 1. 새벽에 javascript 강의를 수강했다. 모호했던 callback 함수가 점차 머릿속에서 자리를 잡아간다. 2. 회사 - 기획서를 읽고 개발을 어떻게 할지 회의하는데, 이 일이 너무 재밌었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내가 하는 일이 즐겁다는 생각에 행복했다. Finds 1. AsciiDoc 을 배웠다. 조금 낯선 markdown 정도라 생각했는데, 테스트 코드의 내용을 글로 풀어서 html로 변환하는 깔끔함에 매료됐다. 이번 주 목표는 실습 코드의 80%를 AsciiDoc 으로 작성해보는것으로 삼았다. 2. ./grad..

Facts - 코드숨 7주차 진행 (spring security) - 회사 : 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 프로토타입 개발 시작 - 주말 모각코 Feelings - 월,화요일은 회사일이 바쁘지 않아 코드숨 과정에 신경을 좀 더 쓸 수 있었다. 스프링과 가까워지는 기분이었다. - 수, 목요일은 회사일이 많아 코드숨 과정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실제로 커밋도 하나도 날릴 수 없었다. 수요일 하루 쉬었을 뿐인데 목요일엔 스프링과 꽤나 멀어졌다고 느꼈다. - 목요일 밤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하고 자자며 이불을 박차고 일어났다. 이 때의 경험이 좋았다. 작은 스텝이었지만 이것을 완전히 놓지 않았다는 느낌. - 토요일이 많이 힘들었는데, 아침부터 스타벅스에서 TDD를 작성하고 있었다...

Facts 1. 회사 - 프로토타입 UI 개발 2. 코드숨 - BDD 적용 Feelings - 프로토 타입 개발 이틀 차, 모르는게 있으면 충분히 고민하자. 그래도 해결이 안되면 동료에게 물어보자. 이전 까지는 내가 답해주는 역할이라 그랬는지, 선뜻 질문하는게 어색했지만, 처음이 어려울 뿐이었다. 모르는 부분에 대해 곧 바로 물어보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일의 효율이 늘어나는 기분이었다. 내 동료들을 믿자. 그리고 나를 믿자. - 아침 출근 길에 자전거를 타니 하루의 시작이 달라진다. 뭔가..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보다 내 주도권과 선택권의 범위가 넓어진 기분이 들었다. 새로운 길로 다닌 다는 것은, 굉장히 사소해보이지만 내가 선택한 길을 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일상의 주도권을 되찾은 느낌이었다. 덕분..

Facts 1. 회사 - 프로토타입 개발 회의 - 회사에서 프로토타입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프로토타입 단계이니 개발자 세명이서 우선 같은 페이지를 각각 만들어보기로 했다. realGrid2 라는 라이브러리와 회사 자체 ui 라이브러리 세팅하느라 애먹었지만 결국 완료했다. 2. 코드숨 X - 회사에서 본격적으로 일을 시작하니 코드숨 과정에 집중하지 못했다. 사실 퇴근하고 집와서 시간투자하면 되는 건데 게을러서 그러지 못했다. 내일은...할 수 있겠지..? 3. 개인 프로젝트 진행 - 개인 모멘텀을 만들어 보려고 오픈웨더 api 를 사용했는데, 비동기 처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추가로 setState() 를 잘못 사용하는 바람에, api 호출 횟수를 오버해버려 1시간동안 b..

Facts 코드숨 7주차 강의 수강 JWT 복습 IntelliJ 에서 테스트 커버리지를 시도 - 정확히 숫자로 테스트 커버리지가 찍히니 목표가 생기는 기분이었다. 7월에 시작될 개인 프로젝트에서 테스트 커버리지를 몇 퍼센트까지 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Feelings 아침에 EO 채널에서 우아한 형제들 CEO님의 영상을 봤다. 개발자는 생각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직업이라 하셨고, 결국 좋은 개발자는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을 지닌 개발자를 뜻한다고 느꼈다. (어느 직군이던 그렇지 않을까.) 단지 코딩을 하는 직업이라 한정지으면 안된다. Finds SessionCreationPolicy의 4가지 상태를 배웠다. SessionCreationPolicy.Always : 스프링 시큐리티가 항상 세션 생성 Sess..

facts 코드숨 과정이 벌써 절반이 지났다. 잘 작성 해오던 TIL 도 금요일이 되면서 전혀 못쓰게 됐다. 뚝심있는 자세를 가지려하자. feelings 6주라는 시간동안 분명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 했다고 생각했는데, 돌이켜보니 100% 확신도 못하겠다. 회사에서 Nest.Js가 주 스택이 된다고 하니, 삽시간에 자바를 커리어에서 사용할 일이 전혀 업게 됐다. 회사 일에 집중하는게 옳지 않나 라는 생각에 월요일 화요일은 코드숨 과정에 거의 집중 하지 못했다. 급하게 수요일부터라도 마음을 다잡고 따라갔는데, 기왕 시작한거 그래도 반드시 끝내고 싶다는 마음도 남아있더라.남은 절반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느끼는게 많은 한 주였다. 이번 주에 7주차 과제 진도를 먼저 빼고, 전 주의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을 필..